진단서상 진단명 명기와 부상등급의 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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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단서상 진단명 명기와 부상등급의 조정

손해사정사 박상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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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사는 모든 보상절차를 서류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보상결정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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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골절만 있는 경우와 골절탈구 동반되는 경우는 명시적으로 문서상 기재되어야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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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부상등급을 인정받고 처리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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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진에서 환자에게 부상내용을 설명할 때 명백히 탈구를 언급했고 진단서상 소견을 보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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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위소견이 보이므로 이를 진단명(진단코드)으로서 명시해 달라하시고 부상등급확정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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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한 주장을 하셔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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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방성 골절의 양상으로서 전위가 일어난 것인지 실제 족관절의 탈구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

 

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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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등급의 조정에 따라서는 간병비 지급일수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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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체적인 내용으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릴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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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사정사 박상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