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무중 교통사고, 산재, 자동차보험 그리고 단체상해보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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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중 교통사고, 산재, 자동차보험 그리고 단체상해보험

손해사정사 박상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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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중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산재보상 및 단체상해보험에서 일정부분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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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보험금을 수령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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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보상은 유족급여로서 소정의 기준에 따라서 지급되므로 평균임금산정에 문제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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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다면 덜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. 따라서 산재보상으로 수령한 유족급여와 장의비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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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임금만 다져 보시면 적절성 여부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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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상해보험의 경우 업무상 사고로서 보험수익자가 사측으로 되어 있고 2억4천만원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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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보험금중 총 1억5천을 받으신 것으로 보이며 사측이 권리주장을 한 거에 대하여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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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자간 협의가 우선할 것으로 보이므로 추가 청구의 실익은 장담할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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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단체상해보험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측의 배려로서의 도구이기도 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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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측이 부담할 손해배상책임을 전가할 목적의 보험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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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차량운행중 운전자 일방과실의 사고이므로 자동차보험의 자손보험금(혹은 자상보험금)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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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령하실수 있습니다. 이부분이 청구되지 않았다면 사측으로부터 사고당시 유효한 자동차보험 증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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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청해서 받아 직접 청구하실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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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체적인 내용으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릴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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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사정사 박상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