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재휴업급여와 임대소득, 산재초과손해청구대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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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휴업급여와 임대소득, 산재초과손해청구대비

손해사정사 박상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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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중 사고로 부상하여 산재청구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 임대소득이 있다 하더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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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소득의 감소라는 측면에서는 달라질 바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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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산재종결후 산재초과손해청구시에도 동일하게 임대소득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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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상실은 사고당시 얻고 있던 소득중 노동능력상실률에 따른 소득감소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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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산재보상은 무리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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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산재초과손해의 경우 자동차보험에 청구할수 있는데 사고당시 상황에 따라서 과실판단을 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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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액에 참작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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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재자가 신호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차량의 운행에 관여하였는지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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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한 다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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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체적인 내용으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릴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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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사정사 박상율